백지선호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첫번째 평가전서 카자흐스탄에 역전패 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선학빙상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평가전에서 1-3(1-0 0-1 0-2)로 역전패 했다. 이로써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역대 전적에서 1승 1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 이돈구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이후 전술 실험을 펼치며 패하고 말았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알렉스 플란트가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