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3일 오후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미친 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내기들을 위한 스포츠 이벤트 '무브(MOVE) 새내기'를 개최했다.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복서 최현미와 댄서 제이블랙&마리가 토크쇼를 하고 있다.
'무브 새내기' 이벤트는 이날 국내 유일의 세계 복싱 챔피언 최현미 선수와 댄서 제이블랙&마리와 함께 복싱과 댄스를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트레이닝 세션인 '#미친존재감 복싱X댄스 NTC(Nike+ Training Club)'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함께 여의도 공원의 스케이트장에서 뜨거운 축구 대결이 펼쳐지는 4 대 4 축구 대회 '#미친존재감 스노우 풋볼 리그'가 개최되며, 24일에는 음악과 러닝이 결합한 러닝 이벤트 '#미친존재감 인스턴트 고 런'이 진행된다. '#미친존재감 인스턴트 고 런' 행사에 참여하는 새내기들은 신촌 일대 약 5KM 러닝 코스를 돌며, 곳곳에 자리한 DJ들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뛰는 이색 러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약 한 달여 간 이어지는 '무브 새내기' 이벤트는 3월 3일 한강 세빛섬에서 스포츠와 음악이 공존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인 #미친존재감 스포츠 페스티벌을 끝으로, 자신의 #미친존재감을 발산해 온 새내기들의 위대한 여정을 기념하며 마무리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