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이 민박 새 단장을 마쳤다.
4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 노천탕와 게르가 최초 공개됐다.
'효리네 민박2'에서는 시즌1에서 보지 못한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이는 바로 몽골식 가옥 게르와 겨울 노천탕.
이효리는 "이번에는 되게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싶은 마음에 시즌2를 결정했다. 채식만 주지 말고 아침부터 고기를 주겠다"고 말하며 영양 가득한 요리를 예고했다. 포근한 토퍼, 온기를 잃지 않기 위한 땔감 준비도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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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