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는 ‘투어360 EQT 보아(TOUR360 EQT BOA)’ 골프화를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에 따르면 투어360 EQT 보아의 가장 큰 특징은 발등과 발목을 동시에 감싸는 이중밀착이다. 발 전체를 서포트 해주는 3차원의 360WRAP과 360LOOP의 조합으로 극강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어퍼에 내장되어 있는 360WRAP은 두 손바닥으로 발을 꼭 감싸 쥔 듯 안정적인 서포트를 선사한다. 바닥 부분에 위치한 TPU 플레이트는 발의 아치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도와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기존 정중앙 상단에 달려있던 보아 다이얼은 사이드에 배치 됐다. 두 가닥의 360LOOP가 발목둘레까지 연결되어 있어 헛도는 현상 없이 발목과 발의 아치를 촘촘하게 조여준다. 발바닥 전체에는 부스트쿠셔닝이 깔려있어 놀라운 편안함과 지속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 안정성, 접지력,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린친화적인 씬테크(THINTECH EXP) 클릿을 사용했다.
오는 2월 5일 출시하는 투어360 EQT 보아는 구매자 대상으로 직영점을 포함한 각 지역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퍼터 키퍼와 볼 마커로 구성된 패키지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아디다스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