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 이후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RM은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수술 잘 받고 쉬면서 간간이 작업하면서 잘 있습니다. 노 걱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RM은 최근 연골이 휘어서 코로 숨 쉬기 어렵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RM은 퇴원해 별도의 스케줄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방탄소년단의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이어지자 R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세 번째 일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를 발매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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