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허성태가 고경표에게 고액의 알바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4회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는 김형범(허성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범은 강인규에게 의무과장을 의심하는 이야기를 했다. 이어 강인구에게 왜 교도소에 왔는지 물었고 강인규는 "돈 때문에 왔다"고 답했다.
특히 김형범은 강인규가 불법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치자 "내가 아르바이트 하나 소개해 줄까"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