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현아가 데뷔 11주년을 축하했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랑 데이트하고 보니 오늘이 11주년이라니 허허허 세월 참.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예은과 현아는 전시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 데뷔,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예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