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셀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이 쏠린다.
공효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세트장에서의 아침”이라는 근황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공효진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최근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 분)의 집에 낯선 사람이 침입하고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스릴러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을 촬영 중이다.
공효진은 또 뺑소니 사고 조사반의 에이스 민재(류준열 분)와 광역수사대에서 사고 조사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 분)이 레이서 출신 사업가 재철을 잡기 위해 펼치는 카 체이싱 액션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에도 캐스팅됐다./purplish@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