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체제에 돌입한 SK텔레콤이 다시 한 번 '트할' 박권혁과 '블라썸' 박범참을 선발 기용한다. '울프' 이재완도 2경기 연속 서포터로 경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KSV와 1라운드 4주차 경기서 지난 7일 bbq전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출전시켰다.
bbq전 승리로 한 숨을 돌린 SK텔레콤은 이번 KSV와 경기서 '트할' 박권혁-'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으로 선발을 꾸렸다.
한편 KSV는 '하루' 강민승을 '앰비션' 강찬용 대신 선발 정글러로 출전시켰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블라썸' 박범찬(왼쪽)과 '트할' 박권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