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과 다둥이 엄마 김혜연이 다복한 가정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월 13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산부인과 단골 특집! 사람이 먼저다'편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복의 기운이 충만한 강성진, 슈, 김혜연, 박지헌이 출연해 다둥이 엄마, 아빠가 되는 비결을 유쾌한 입담으로 말해주고 따뜻한 감동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작년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 안에 선정되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 대표가 됐다”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소감을 말해 주변 사람들을 귀 기울이게 했다. 이어 박지헌은 문재인 대통이 “앞으로도 귀감이 되어 달라”고 했다며 6남매 아빠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박지헌은 “여섯째가 태어날 예정일이 열흘 정도 남았다. 지금도 녹화 중이지만 부득이하게 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전화 받고 (아이 보러) 나가면 생방으로 연결해드리겠습니다”라며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섯째 박담의 출생 기념사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한편 대한민국 대표 행사의 여왕 김혜연은 ‘비디오스타’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화끈한 화법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혜연은 “나 아직 끝난 거 아니야.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케 했다. 이어 김혜연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다둥이 엄마로서 좋은 시선을 받았다며 다섯째도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슈퍼맘의 저력을 뽐냈다.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과 다둥이 엄마 김혜연의 유쾌한 입담은 2월 13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