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OSEN에 “두 분이 동반 출국한 것은 맞다”며 “자세한 것은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이날 오전 일본으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5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윤계상은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고 “언젠가는 발견될 것이라고 응원해준 이하늬 배우님에게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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