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성공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2일(현지 시각) 트레이너와 멋지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10개월 만에 찐 살을 14개월 만에 뺐다.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해 각각 2014년과 2016년 두 딸을 출산했다. 이 때문에 찐 살을 이번에 운동으로 10개월간 27kg을 뺀 걸로 알려져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은 영화 '데드풀'의 히어로 라이언 레이놀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