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에서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그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투명한 피부에 브릭 레드 컬러의 립으로 청순한 레드 메이크업을 선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은퇴 후 4년간의 활동과 자유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은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