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골든슬럼버' 강동원X김의성X김대명X김성균, 설에도 열혈 홍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2.17 16: 15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이 영화 ‘골든 슬럼버’(감독 노동석)의 무대인사를 위해 설 연휴도 반납했다.
김의성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대인사 중”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후배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뒷좌석에는 노동석 감독과 김대명·김성균이, 앞좌석에는 강동원과 김의성이 나란히 앉아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는 물론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인 강동원, 김대명, 김성균은 선배 김의성과도 막역한 사이를 자랑하며 좋았던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네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골든 슬럼버’는 성실한 택배기사와 그의 친구들이 정치 권력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좇는 과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 장르이다. 이달 14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김의성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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