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추리퀸 완벽 변신"...'추리의여왕2' 최강희, 180도 달라졌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2.18 09: 42

‘추리퀸’ 최강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변신에 나선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에서 품격 있는 여자로 나타난 최강희(유설옥 역)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시즌2 첫 방송의 한 장면으로 최강희의 여유 넘치는 한 때가 시선을 강탈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착용한 그녀에게선 시즌1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터. 그야말로 이전과는 200% 달라진 행색이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의문의 여인 전수경(복순 역)과 함께 양 손에 수많은 쇼핑백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전수경의 등장은 물론 최강희의 긴 생머리, 럭셔리한 스타일링, 쇼핑 현장 등 갖가지 의문점으로 가득한 상황. 
 
시즌2를 맞아 장바구니를 벗어던지고 야심차게 돌아오는 ‘추리퀸’에게 과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히 자극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hsjssu@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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