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토토가3 H.O.T 대선배님들을 보는데 난 우리 멤버들이 생각나면서 왜 울컥하는거지. 주책이야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정아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선배님들이지만 함께 고생하고 함께 살면서 함께 성장했던 마음만은 함께 느끼는 것 같다. 멤버 모두가 모인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201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 /seon@osen.co.kr
[사진]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