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있나요' 김준현이 휴게소에서 군대 고참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tvN '자리있나요?'에서 김준현-딘딘 팀, 김성주-승관 팀은 죽암 휴게소에서 복불복 인연을 만났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날이라 멤버들은 최대한 가까운 도시와 결혼식 일정을 원했다.
그런데 걷고 있는 이들에게 한 시민이 다가왔다. 알고 보니 그는 김준현의 실제 고참. 심지어 이 시민은 대전에서 열리는 지인의 결혼식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멤버들은 김준현의 사전 섭외를 의심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결백을 주장했고 시작과 동시에 딘딘과 함께 자리를 얻어 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자리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