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좋아요"
세븐틴 승관이 '자리있나요?' 게스트로 나왔다가 굴욕(?)을 당했다.
18일 전파를 탄 tvN '자리있나요?'에서 김성주-승관 팀은 죽암 휴게소에서 시민들을 만나 빈 자리를 부탁했다. 휴게소 식당을 누비던 승관은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발견했고 활짝 웃었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승관은 좋아하는 그룹을 물었다. 내심 세븐틴을 기대했지만 이 아이는 "워너원"이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승관은 멋쩍게 돌아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자리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