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5년만의 솔로앨범, 나만의 목소리 들려드리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19 15: 16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5년만의 솔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털어놨다.
양요섭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白'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5년만의 솔로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양요섭은 "많이 설레고 긴장이 된다. 이 자리에서 가장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보여드리니 떨렸다"며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요섭은 "이번 앨범을 도화지라고 생각했다. 양요섭이라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흰 색이 멋진 색이라 생각한다. 어떤 색이든 포용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앨범명을 '白'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양요섭만의 목소리, 다른 아티스트들과도 융화될 수 있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내 포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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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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