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혜빈, 전 매니저 손잡고 새 소속사 꾸린다...ARK엔터 계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2.19 16: 19

     
나무엑터스와 결별한 전혜빈이 신생 소속사 AR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19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전혜빈은 과거 일했던 전 매니저와 함께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이름은 ARK엔터테인먼트이며, 전혜빈은 나무엑터스 소속 당시 일했던 매니저와 손을 잡았다. 전혜빈 외에도 YG케이플러스에 있었던 모델 지이수가 최근 ARK엔터와 전속 계약을 완료했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전혜빈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과거 현장을 함께 다녔던 매니저와 신생 소속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9년부터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9년간 활동했고, 지난해 연말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SBS 드라마 '조작'에 출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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