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차트 1위' 양요섭 "힘이 나고 행복..부족함 채워나갈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20 12: 52

5년만의 솔로컴백이었던 만큼 관심도 뜨거웠다.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새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와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양요섭은 OSEN에 "여전히 부족한 점들이 많기에 앞으로 부족함을 채워나가라고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욱 힘이나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앨범에 참여해주신 아티스트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지난 19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앨범 '白'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와 신나라 차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20일 오전 엠넷차트,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수록곡 줄세우기까지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양요섭은 이번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그는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뽐낸 것은 물론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됐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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