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와 여회현이 훈련장으로 복귀했다.
20일 방송된 OCN '쇼트'에서는 호영과 은호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재단 관계자는 만복을 시켜 호영이 경기에서 이기는 것을 방해하라고 하고, 그 과정에서 만복은 부상을 당한다.
결국 은호에게 우승을 안기기 위한 것. 이를 안 호영과 은호는 갈등을 빚고 선수를 그만두겠다고까지 한다. 하지만 코치 승태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두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고, 두 사람은 만복의 병원에 면회 갔다가 화해한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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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