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고박사는 잊어라"..정민성, 생애 첫 프로필 찍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21 07: 35

배우 정민성이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최근 정민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큐로홀딩스 측은 21일 눈빛 하나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그의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민성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바가지 머리와 뿔테 안경을 쓴 원칙주의자 고박사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강한 패턴의 체크 수트를 입고 유러피안 스타일을 선보이던 정민성은 소품인 사탕을 활용해 단숨에 개구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완벽한 수트핏으로 젠틀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의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하는 그의 표정과 몸짓은 新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리며 팔색조 매력을 보였다. 다양한 역할과 캐릭터 소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친 셈.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정민성의 강렬함과 자유자재로 나오는 그의 깊은 매력은 프로필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상기시켰다는 후문이다. 
 
생애 첫 프로필 사진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정민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고상덕 변호사로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큐로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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