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섬나라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났다.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 비버가 재혼을 하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의 재혼식이 열리는 한 열대 낙원에서 그의 가족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비버는 이날 새 엄마 첼시 리벨로를 얻게 됐다.
한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솔직하고 정직하게 살길 원한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이 결과적으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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