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강지환과 김옥빈, 이엘리야, 심희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한편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조민기는 '성폭력 논란'으로 하차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