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과격한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셀럽파이브는 2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까지 완전체로 등장했다.
정형돈은 "가장 파격적인 섭외다. 원래 춤만 추면서 3분 30초만 나오기로 했는데 판이 커졌다. 금주의 아이돌 통으로 간다"고 밝혔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기다리면서 말싸움과 몸싸움을 벌였고, 데프콘은 "저기 싸우지 마라"며 말렸다. 이에 송은이는 "싸우는 게 아니다"며 웃었다. 이어 MC를 향해 달려들어, 정형돈과 데프콘을 긴장케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주간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