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늦둥이 동생을 보게 됐다.
2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친부인 제레미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내 아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 아내 첼시 리벨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첼시 리벨로는 비키니 차림인데 배가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체는 그가 임신 4개월이라며 딸을 임신한 상태라고 알렸다.
저스틴 비버의 아빠인 제레미 비버는 19일 자메이카에서 재혼식을 열었다. 저스틴 비버는 여자 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저스틴 비버는 제레미 비버가 다른 여성에게서 낳은 재스민 비버, 잭슨 비버에 이어 세 번째 이복 여동생을 얻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레미 비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