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쇼트트랙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이 쫀득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터져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넘어졌던 선수들 부디 부상 없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을 그대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 마지막은 마스코트 #수호랑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박신혜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