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지바 롯데 마린스 대표이사직 물러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2.23 18: 1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 스포츠' 인터넷판은 23일 '신동빈 지바 롯데 마린스 대표 이사가 퇴진하고 카와이 카쓰미 롯데 홀딩스 이사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구단 측은 "신동빈 회장 본인이 대표이사직을 반납한다는 의사를 밝혀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