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자' 김종민, 투자 사기에 "모든 일은 빽가가 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3 22: 24

김종민이 투자사기에, 모든 일이 빽가에게 있다며 책임을 전가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종민의 인물 열전이 그려졌다. 
이날 치킨 사업 몰카에 걸린 김종민이 그려졌다. 

코요태 이름으로 '순정치킨'을 하자고 빽가가 제안했기 때문. 
검찰이 "광고를 본인이 전담하되 모델료 받지 않겠다" 묻자, 김종민은 "모든 일은 빽가 혼자 했다, 코요태 이름만 빌려주고 운영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당황, 이때 빽가에게 받은 비싼 선물이 걸려있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억울하다"라면서 몸둘바를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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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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