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빅뱅 태양, 승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아침 식사 후 커피. 태양, 승리, 이재욱 단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현석은 "왠지 내 생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할 것 같은 동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양현석은 태양, 승리, YG 안무단장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달 군 입대 하는 태양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은 3월 12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별도의 입영 연기 없이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