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한현민이 이방인으로 취급당한 과거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의 프로그램 출연 배경이 공개됐다.
한현민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받았다. 공항 입국 심사에서 내국인 라인에 서 있으면 항상 외국인 줄에 가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현민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순수한 한국사람임을 알리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이방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