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지가 김현정으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현정의 '멍'을 선보였다.
이날 허영지는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앞서 '페스티벌'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에 그녀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놀랐다.
그러나 휘성의 벽은 높았다. 1부 우승자 휘성은 422점으로 3연승을 달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