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블핑하우스’에서는 일본에 방문한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는 지난 1월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콘서트 날이 밝았고 공연장 밖은 블랙핑크를 보기위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공연 순서를 기다리다 무대에서 할 일본어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제니는 “큰 무대에 선다. 긴장하고 있다. 두근거린다. 배고파서 얼른 무대 마치고 무언가 먹고 싶다. 빨리 무대 하고 싶다”고 어설픈 일본어로 웃음을 자아냈고 리사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