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쉬 더하멜(47)이 18세 연하 에이사 곤살레스(29)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위클리는 이혼한 지 5개월도 채 넘기지 않은 조쉬 더하멜이 새 여자 에이사 곤살레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달 3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렸던 제니퍼 로페즈의 슈퍼볼 콘서트에 함께 참석했다. 내부 관계자는 “두 사람이 늦은 시각까지 함께 파티를 즐겼다”고 귀띔했다.
조쉬는 2017년 9월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 퍼기와 결혼 8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조쉬 더하멜은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에서 윌리엄 레녹스 중령 역으로 출연해왔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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