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GD카페'에 대한 관심을 북돋았다.
양현석 회장은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오픈식을 통해 "오늘 지드래곤 카페가 오픈한다. 뜻깊은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 회장은 "지드래곤이 몇 개월전부터 준비해왔다. 지드래곤이 입대를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YG푸즈 노희영 대표 역시 "지드래곤, 양현석 회장과 이런 행사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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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