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냉장고’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늘 방영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종옥 배우, 그리고 박철민 배우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을 컨셉으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들은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온 절친한 우정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김성주는 원조 차도녀와 원조 걸크러시로 배종옥 배우를 언급하며 과거 의류 광고로 활약했던 그 시절을 추억했다. 또한 거침 없고 솔직한 배종옥 배우의 과거 에피소드를 박철민이 직접 유쾌하게 전하며 원조 걸크러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었다.
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환절기'를 통해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배종옥의 반전 매력을 오늘 26일(월) 오후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