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의 ‘해롱이’, 이규형이 댄디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규형은 귀엽고, 또 멋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그 동안 감춰왔던 ‘수트핏’을 한껏 뽐내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비밀의 숲’부터 ‘슬기로운 감빵 생활’까지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그래왔듯, 소처럼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 연기에 대한 생각과 혼자 사는 남자의 소소한 일상 등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배우 이규형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