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매력에 푹 빠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26 10: 22

걸그룹 레드벨벳이 남해 내추럴 여행, 여수 액티비티 여행에 이어 통영 럭셔리 여행을 떠난다.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으로 일상탈출에 나선 레드벨벳의 유쾌발랄한 여행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됨은 물론,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방송, 멤버들의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방송된 43회에서는 이번 여행이 럭셔리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통영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먹방과 털털한 매력이 묻어나는 재치만점 입담이 공개됨은 물론, 제작진이 준비한 이색 여행에 빠져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방송되는 44~48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과 흥이 폭발하는 노래방에서 상품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노래 대결 현장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레드벨벳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이날 오후 8시 XtvN에서 TV 본편 6회가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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