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이 커플티를 입은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수민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에서 박명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높였다.
한수민은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희귀질환인 망막세포변색증을 앓는 환자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판매, 기부하는 후드티를 박명수와 나눠 입었다.
한수민은 화이트 컬러, 박명수는 블랙 컬러를 입고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잘 어울려요” “부부는 닮는다더니”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purplish@osen.co.kr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