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가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0 Storie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준비한 앨범이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3년만의 솔로컴백인데다 첫 정규앨범이다. 안떨릴 줄 알았는데 많이 떨린다. 인피니트 앨범을 발매할 때보다 더 긴장된다, 그때는 멤버들이 함께 하니까 괜찮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다들 응원해줬다. 팬쇼케이스 때도 오기로 했다"면서 "장동우는 내 인터넷방송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정말 고맙다"고 털어놨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