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재워줘' 이상민X김종민, 오늘 첫방..훈훈한 컴백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27 06: 00

 지난해 추석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 편성 되서 돌아왔다. 새롭게 돌아온 '하룻밤만 재워줘'는 과거 논란과 상관없이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7일(오늘) 오후 11시 10분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편성 첫 방송을 시작한다. 파일럿을 통해서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은 마르따 가족을 한국으로 초대한 이상민과 김종민의 고군분투가 담기면서 과거 시끌시끌했던 논란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빅뱅 콘서트는 물론 YG 사옥까지 은혜를 갚기 위해서 제작진과 두 명의 MC는 최선을 다했다.
이상민과 김종민 이외에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 역시 예고됐다. 친화력 최고인 이상민과 김종민이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멤버가 ‘하룻밤만’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낼지 궁금해진다.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 심야 예능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룻밤만 재워줘’가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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