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2018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으로 ‘한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23일(금) 장동건을 ‘2018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동건의 기품 있는 이미지와 중후한 카리스마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번 위촉식에서 장동건은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수촌 식재료로 23톤의 한돈을 공급하며, 세계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배우 장동건이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한돈자조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