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화제의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기주가 마리끌레르를 통해 맑고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진기주는 블루 시스루 드레스에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베이지 톤 아이섀도로 은은하게 음영을 줘 투명한 여신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투명한 블루와 복숭앗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갖는 기대감과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주연을 맡아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주인공 세 친구가 함께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 장면을 언급하며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nyc@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