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과 배우들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팀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괌으로 포상휴가를 확정했다.
26일 오후 KBS 관계자는 OSEN에 "최근 포상 휴가가 확정돼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일정을 알려주고 있다. 모두 함께 괌으로 떠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황금빛 내 인생'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 및 시간대가 변경돼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44회에서 최고시청률 4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2회가 연장된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3월 11일 종영한다./hsjssu@osen.co.kr
[사진] KBS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