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배종옥 "데뷔 때 45kg..먹는 것 안 좋아한다"

'냉부해' 배종옥이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데뷔 때는 45kg 밖에 안 나갔다. 정말 말랐었다. 그때는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했다. 지금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이가 드니 조금 쪘다. 53kg이 내 적정 체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면 체중을 바로 측정한다. 1kg이 쪘으면 바로 한끼 굶거나 나에게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내가 체질식을 한다. 운동은 걷고, 필라테스도 꾸준히 한다"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