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가 성화봉송을 앞두고 왁싱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가 성화봉송을 제안 받고 긴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중요한 경기 앞두고 있을 때와 마음이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를 앞두고 하는 일과 똑같은 일을 했다. 그는 네일을 정리하고 왁싱을 했다. 정대세는 왁싱 전 긴장하며 "아픈 거 잘 참기는 하는데, 떨린다"고 했다.
그는 "독일에 있을 때 선수들이 다 왁싱을 하더라. 따라 했는데 하고 나니 좋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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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