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금음체질이라"..'냉부해' 배종옥, 34년 관리의 여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27 06: 50

'냉부해' 배종옥, 관리의 여신이 떴다.
34년 배우 배종옥에게는 철저한 관리가 필수였다. 체질에 맞는 음식들을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했고,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했다. 몸무게 1kg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배종옥이었다.
배종옥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체질식을 철저하게 지키는 깔끔한 냉장고를 공개했고, 고기 없는 냉장고에 놀라는 셰프들이었다. 그럼에도 마법 같은 요리들을 만들어내면서 배종옥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배종옥은 관리의 여신이었다. 1년 내내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체질식을 소개받았다는 배종옥은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고 있었다. 배종옥은 "데뷔 때 몸무게가 45kg이었다. 지금은 조금 쪘다. 53kg이 적정선이다. 1kg이라도 찌면 바로 다이어트를 한다"라고 말했다.
배우인 만큼 더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있는 배종옥이었다. 촬영 전 얼굴이 부을까 안주 없이 맥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껏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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