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빅뱅 지드래곤, 오늘 현역 입대 직전 짧아진 머리..환한 미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27 07: 49

지드래곤이 오늘 입대하는 가운데 YG 프로듀서 초이스37이 그를 응원했다.
초이스37은 27일 자신의 SNS에 "gonna miss you bro. see you soon(너가 그리울 것이야.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이날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그는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드래곤과 초이스37은 오랜 시간 음악동료이자 절친으로 돈독한 우애를 쌓아왔다. 초이스37은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빅뱅의  ‘배드보이’ '걸프렌드', 태양의 '달링' 등 수많은 YG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초이스37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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