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이 2018시즌 캐치프레이즈로 ‘도전, 그 이상의 가치!’를 선정했다.
내셔널리그는 오는 3월 17일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 총 171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전, 그 이상의 가치!’를 2018년 내셔널리그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최우수작뿐 아니라 우수작 1명, 입선작 3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분들에게는 내셔널리그 공인구를 비롯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번에 선정된 ‘도전, 그 이상의 가치!’ 캐치프레이즈는 2018년 내셔널리그 발전을 위한 각 구단과 연맹,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포함하고 있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2018년 내셔널리그 홍보물 및 보도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 8개팀이 참가하는 2018년 내셔널리그는 팬들의 성원에 함께 보답하는 리그를 선보이고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18 내셔널리그는 3월 17일 오후 3시 목포시청-김해시청, 천안시청-창원시청, 경주한수원-강릉시청, 대전코레일-부산교통공사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총 11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dolyng@osen.co.kr
